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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충전하고 때론 감각을 깨우는 남해 여행▲ 남해각에서 바라본 남해대교 [사진 : 한국관광공사]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주언 PD/기자 | 살다 보면 여행이 필요할 때가 있다. 드넓은 바다를 보며 멍때리고 싶은 날이 있고, 조용한 마을에서 며칠 쉬고 싶은 순간이 있다. 친구와 아름다운 풍경 속을 함께 걷거나, 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싶은 날도 있다. 남해 생활관광은 이런 여행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마련했다. 남해대교 한눈에 들어오는 남해각 관광플랫폼의 비누 만들기도 재미있고, 남해에서 자란 들꽃으로 나만의 압화 액자를 만드는 체험도 즐겁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미국마을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거나, 넘쳐나는 남해 명소들을 맘껏 누리거나,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 멸치쌈밥부터 갈치조림까지 먹는 즐거움까지 2박3일 꽉 찬 종합선물세트다. 남해군에서는 2박3일 동안 머물며 때론 현지인처럼 때로 여행자처럼 즐길 수 있는 생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을 절묘하게 엮었다. 필수체험을 통해 남해를 오롯이 배우며 묵직한 일상을 내려놓게 된다. 자유여행은 취향대로 골라서 나만의 남해를 만날 수 있다. ‘여행이 필요할 때 남해’의 출발점 남해각. ‘여행이 필요할 때 남해’의 출발점은 남해각이다. 남해대교를 지나면 가장 먼저 여행객을 반기는 곳으로 남해의 관문과도 같다. 남해각에 도착하면 2층에서 생활관광 스텝이 기다린다. 2층은 여행자플랫폼이자 바다도서관이다. 생활관광 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나면 웰컴키트가 한 아름 전달된다. 기념품과 어메니티, 소비쿠폰까지 푸짐하다. 기념품은 남해 특산품으로 만든 남해유자 랑그드샤다. 유자향 그윽하고 달콤해서 남해 머무는 동안 디저트 타임을 즐겁게 해준다. 친환경 어메니티에는 여행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세안용품은 물론 여행 후 피로를 풀어주는 입욕제까지 꼼꼼한 구성을 자랑한다. 미국마을 근처의 식당과 카페에서 사용 가능한 1만 원권 소비쿠폰도 들어있다. 곧바로 체험이 진행된다. 필수체험 3가지 중에 첫 번째 체험은 해설사님과 함께 남해각투어다. 1층 전시실 통창으로 남해대교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남해대교는 1973년 우리나라 최초로 놓인 현수교다. 섬이었던 남해가 육지와 연결되는 역사적인 다리다. 1975년에 오픈한 남해각은 남해대교와 함께 남해 사람들에게 상징적인 건물이다. 여관과 휴게소로 건축되어 한때는 사진사만 19명에 이를 정도로 북적였다고 한다. 지금은 리모델링을 통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해설사와 함께 하는 남해각투어. 1층 전시실에는 남해대교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모여 있다. 그중에 독일에서 광부와 간호사로 만나 결혼한 부부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1975년과 2020년 남해대교를 배경으로 찍은 두 장의 사진이다. 45년의 세월에도 변함없는 남해대교와 두 사람의 사랑이 고스란히 담겼다. 오늘도 여행자들은 남해대교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두 번째 체험은 주물럭 비누 만들기다. 박스 안에 ‘나만의 비누 만들기’ 설명서가 있어서 어렵지 않다. 용기에 솝누들과 파란색 색소를 넣고 천연 유자수를 넣어 반죽한다. 조물조물 반죽하는 동안 남해까지 오는 피로가 사라지고, 어느덧 남해의 쪽빛 바다를 닮은 비누가 탄생한다. 남해각 지하 1층에는 관광플랫폼이 자리하고 있다. 관광객들에게 남해를 안내하는 창구이며, 남해여행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관광 서비스를 제공한다. 감성 피크닉 소품을 대여하고, 남해여행 사진을 무료로 인화해 준다. 아기자기한 기념품을 쇼핑하며 가는 줄 모른다. 카페처럼 꾸며진 야외공간은 남해대교 바라보며 쉬어갈 수 있는 뷰 맛집이다. 남해는 독일마을만 있는 게 아니다. 바다를 내려다보며 조용히 머물기 좋은 미국마을도 있다. 용소리에 조성된 미국마을은 모국으로 돌아와 노후를 보내려는 재미교포들을 위해 조성했다. 목재로 지어진 미국풍의 집들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바닷가 마을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하다. 언덕을 따라 서 있는 집들은 창을 열면 바다가 그림처럼 펼쳐진다. 남해 생활관광이 지원하는 숙소가 미국마을 안에 있는 건 행운이다. 사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도 하고, 여유롭게 쉴 수 있는 마을이다. 걸어서 5분이면 아름다운 해변이 펼쳐진다. 4km 안에 용문사를 비롯해 월포-두곡해수욕장, 남면공설시장, 호구산이 있고, 줄서서 먹는 칼국숫집 난향이 도보 20분 거리에 있다. 무엇보다 독일마을에 비해 덜 알려져 조용히 지내기 좋은 것이 최고의 장점이다. ▲ 한적하고 평화로운 미국마을 ▲ 남해 생활관광이 지원하는 미국마을 숙소. 생활관광 지원 숙소는 마노아펜션, 빈스하우스, 산타모니카, 화이트하우스 모두 네 곳이다. 저마다 모양은 다르지만, 이국 감성에 빠져들게 한다. 푹신한 침대와 아기자기한 주방 그리고 넓은 거실은 잠시 미국에 와있는 기분이 든다. 안마의자까지 준비된 화이트하우스는 부모님을 모신 가족여행에, 침대가 놓인 창 너머 바다가 넘실대는 빈스하우스는 연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아치형 창문이 매력적인 마노아펜션과 복층으로 꾸며진 산타모니카는 편안하면서도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 꿀잠을 선사하는 푹신한 침대 ▲ 아기자기한 주방 ▲ 눈 뜨면 볼 수 있는 바다 뷰 둘째 날 아침에는 필수체험의 하나인 원데이 클래스가 있다. 숙소가 있는 미국마을회관에서 진행된다. 아침 햇살 쏟아지는 메타세쿼이아 길을 따라 느긋하게 산책을 즐기다 보면 마을회관에 닿는다. 체험은 남해를 담은 도우아트&레진아트 혹은 압화액자만들기 중에서 랜덤으로 진행된다. ▲ 미국마을회관에서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 ▲ 남해에서 자란 들꽃으로 만든 압화 압화 액자 만들기는 남해에서 자란 들꽃으로 제작한 압화들이 주인공이다. 압화 제작 과정부터 액자에 꽃을 디자인하고 붙이는 방법까지 강사가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앙증맞은 조팝꽃이며, 화사한 국화꽃을 고르는 동안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들꽃이 아름다워서 누가 만들어도 멋진 작품이 탄생한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처음이지만 자신만의 멋진 액자를 뚝딱 만든다. ▲ 누가 만들어도 작품이 되는 압화액자 ▲ 액자를 만들고 환하게 웃는 체험 가족 체험이 끝났다면 소비쿠폰을 들고 점심을 먹으러 갈 시간이다. 웰컴키트에 1인 1만원 소비쿠폰이 한 장씩 들어있다. 쿠폰 뒷면에 보면 사용처 8곳이 자세히 적혀 있다. 미국마을에서 멀지 않으면서 나름 남해에서 손꼽히는 맛집들이다. 남해 곡포식당은 갈치조림을 잘한다. 오직 낚시로 잡아 올린 갈치만 고집한다. 30년 째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앵강만식당은 또 다른 갈치조림 맛집이며 멍게비빔밥도 잘한다. 자연산 멍게로 만든 멍게비빔밥은 은은한 바다향이 일품이다. 해안 길이 아름다운 원천마을에 자리한 용이와숙이는 토스트와 핫도그로 유명하다. 가격도 착하고 커피도 맛있다. 바닷가에 앉아 먹으면 더 꿀맛이다. 사랑채와 화계식당은 남해 대표음식인 멸치쌈밥을 먹을 수 있다. 솔트 아인슈페너가 시그니처인 카페도 있어서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먹거리 천국인 남해는 유명 맛집 탐방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미국마을 옆에 있는 난항의 황태칼국수는 아침 8시, 문 열기 전부터 줄 서는 집이다. 오후 1시에 문을 닫지만 재료가 일찍 소진되니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남해 하면 멸치쌈밥이다. 백반기행에 나온 재두식당은 수백 개에 달하는 멸치쌈밥집 중에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 비린내 없이 깔끔한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3시에 마감이지만 1시에 가도 못 먹는 경우가 많다. 남해전복물회 역시 대기시간을 각오해야 하는 집이다. 빨간 살얼음 위에 전복과 소라가 수북 담아 나오는 전복물회는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다. 필수체험으로 남해를 좀 더 깊이 배우고 느꼈다면, 자유시간은 취향대로 즐기면 된다. 가보고 싶은 명소들이 많아서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보리암에 올라가 금산산장에서 컵라면을 먹어도 좋고, 설리스카이워크에서 황홀한 일몰을 감상해도 좋다. 아이들과 함께 라면 상주은모래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양떼목장도 가고, 탈공연박물관에서 탈만들기도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자. ▲ 자유시간에 맛보는 금산산장 컵라면 ▲ 아이들과 함께라면 상주은모래비치. 친구들과 왔다면 보물섬전망대가 단연 최고다. 360° 파노라마 바다 조망을 내려다보며,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에서 짜릿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연인과 함께라면 다랭이마을의 멋진 카페 순례를 하거나, 요트체험을 하며 둘만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걷기를 좋아한다면 남해바래길을 빼놓을 수 없다. 3일 전까지 온라인 사전 신청을 하면 길해설사가 동행하는 해설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여행정보 여행정보 - 홈페이지 : https://www.mrmention.co.kr/- 예약문의 : 미스터멘션(1544-5154),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미스터멘션- 운영 : 7월 ~ 12월 중순, 매주 목~토(2박3일), 추석연휴 제외 생활관광 안내소 - 주소 : 남해군 설천면 남해대로 4216 남해각 남해관광플랫폼- 전화 : 055-864-4519- 운영시간 : 09:00~18:00(월요일 휴관)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글·사진 유은영(여행작가)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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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가성비를 극대화한 청년창업, 공유주방 함께 나눠요경제적 가성비를 극대화한 청년창업, 공유주방 함께 나눠요 - 청년 창업 시리즈 1탄, 공유주방과 함께나눕시다! - [사진 : 식약처] 경제적 자립도와 가성비를 생각하는 청년 창업의 시작, ‘공유주방’과 함께하세요! ‘공유주방’이란, 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등에 필요한 시설 또는 기계·기구 등을 여러 영업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식품영업 형태로 2021년 12월 30일부터 정식 업종으로 본격 시행됩니다. ◆ 신설된 공유주방 운영업 - ‘공유주방 운영업’ 도입으로 하나의 영업소에서 여러 영업자가 조리시설 등을 공유하여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 공유주방은 교차오염 방지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위생관리책임자 관리/책임보험 가입’ 하에 운영됩니다. ◆이용 가능 업종 - 식품제조·가공업, 식품첨가물제조업,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식품소분업, 휴게음식점영업, 일반음식점영업, 제과점영업 등록된 공유주방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은 공유주방 운영업자와의 계약을 거쳐 기존 방식대로 업종에 따른 영업 등록 또는 신고를 하면 됩니다. 공유주방 제도가 음식점 등의 창업 초기 시설 투자비용 부담을 줄여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영업자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공유주방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는 물론 위생지도 등 영업자 지원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haeripark3@gmail.com 박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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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화재방지기능 내장된 안심 타이머 쿡탑 등 ‘퍼스널 빌트인’ 신제품 4종 출시종합 가전 전문 기업 파세코(대표이사 유일한)가 집이 아닌 사람 중심의 ‘퍼스널(Personal) 빌트인’ 전략을 표방하고 신제품을 출시하며 빌트인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이번 출시되는 빌트인 쿡탑은 안심 타이머 3구 쿡탑, 인덕션 1구 쿡탑, 하이브리드 2구 쿡탑, 세라믹 글라스 3구 쿡탑의 총 4종이다. 첫 번째 퍼스널 빌트인 제품은 안심 타이머 가스 쿡탑으로 안심 타이머가 탑재된 제품이다. 타이머와 가스 차단기가 탑재되어 있어 차단기를 별도로 구매 및 설치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가스 차단과 함께 자동으로 불꽃이 꺼지도록 설계되어 있어 사고 예방에 뛰어나다. 타이머는 최대 99분까지 주부가 원하는 시간으로 설정이 가능하며 가스 쿡탑 본체 배터리 잔량까지 표시되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내열 세라믹 글라스를 채택한 인덕션 쿡탑과 하이브리드(인덕션+하이라이트) 쿡탑, 세라믹 글라스 쿡탑은 여러 조리기구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를 하는 주부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하여 최적화한 제품이다. 세라믹 글라스는 주로 일본과 유럽 등에서 고급형 가스 쿡탑에 적용되는 소재로 내구성과 내열성이 강해 750℃까지의 고온에도 안정적이다. 청소도 용이해 청결도 또한 뛰어나며 철 성분이 없어 일반적인 법랑 코팅 제품과는 다르게 녹이 스는 문제점 또한 발생하지 않는다. 특히 상판에 굴곡이 없어 고급스럽고 세련된 주방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파세코는 사람 중심의 퍼스널 빌트인 전략을 통해 주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출 수 있는 신제품 출시로 향후 빌트인 가전 부문에서도 지속적으로 라인업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며 항상 고객의 안전과 편리함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동시에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스마트한 가전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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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삼성화재RC, 500원으로 장애 여성 가정의 편의시설 개선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삼성화재RC(사장 최영무)는 충남 천안시에서 사고로 하반신 장애를 가진 여성가정 2곳을 선정해 주방 및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입주식 행사를 가졌다. 273호 가정 김 씨(39세)는 초등학생 때 교통사고로 인해 척수장애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가족 곁을 떠나 독립을 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일이었다. 가장 큰 어려움은 비장애인에게 맞춰진 생활환경이었다. 휠체어로 1~2cm정도 되는 문턱을 넘는 것을 비롯해, 화장실이 협소해 출입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리모델링을 생각했지만 금액이 부담되어 불편함을 감수하고 생활하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500원의 희망선물’에서는 가장 불편했던 화장실은 입구를 10cm 확장하고, 바닥 타일을 올려 단차를 제거했다. 이 밖에도 휠체어로 진입할 수 없던 베란다는 문을 삼연동 슬라이딩 중문으로 교체하고, 방과 거실 사이의 문턱도 제거하여 이동을 편리하게 했다. 입주식에 참여한 김 씨는 “물 한 컵을 가지고 가다 턱 때문에 물을 쏟는 일이 빈번한 일이었는데, ‘500원의 희망선물’을 통해 이제는 자유롭게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삼성화재RC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500원의 희망선물’은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들의 장기계약 1건당 500원씩 모금을 통해 조성한 기금으로 장애인가정과 시설에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05년 6월부터 월평균 2곳씩 편의시설을 개조해주고 있다. 현재 총 1만1219명의 삼성화재 RC들이 참여해 그동안 누적모금액 57억5000만원으로 전국 274곳의 장애인가정 및 시설을 개선해주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개요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한민국1교시, 장애청소년 재능캠프, 뽀꼬 아 뽀꼬 음악회, 비바챔버앙상블 운영, 모니터 사업, 장애인식개선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인식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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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뉴창업아카데미, 외식 업소 대표 식당 조리 비법 전수 과정 개강대구 동성로 애비뉴창업아카데미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문기술전수교육 기관에서 국비 지원으로 외식 업소 대표 식당 조리 비법 전수 과정을 5월 개강한다. 외식업 사업자들은 국비 지원전수 교육을 생활의 달인 맛의 달인 요리사, 비법 전수·점포 운영 등 종합적인 외식 컨설팅 비법 전수 비용을 국비 지원으로 제공받는다. 기존 음식점 사업주와 예비 외식창업자들은 전수 비용만 납부하면 1일 평균 55만원 전수 비용으로 3~4가지 메뉴 교육 등을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교육생을 대상으로 무료 창업 상담 및 초보자도 쉽게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계량화된 조리 매뉴얼도 제공한다. 애비뉴창업아카데미 권옥표 이사는 음식점 창업자,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체험 점포 전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8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국비 지원으로 외식업 대표들의 경영 지도, 조리 비법 전문 기술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소상공인을 위한 업종별 전문·고급 기술 등 실습 위주의 교육(신메뉴 개발,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전수비용은 수강료는 1일 55만원이다. 유명 냉면, 족발, 국밥 등 비법 전수 비용 500만원을 국비 지원받아 현업에서 근무하는 주방장, 유명 강사를 비롯한 이승화, 이동무, 김혜규 등 한식·양식·중식 맛의 달인 전수 교육을 55만원에 받을 수 있다. 강의 시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이며, 교육 신청 및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한편 애비뉴창업아카데미학원은 식당의 창업 노하우와 조리법 체계적으로 전수하기 위해 각 시·군·지차체 교육 컨설팅 및 외식업 식당 1:1 맞춤 요리 전수, 단기 외식업 컨설팅 비법 전수 교육 과정, 외식 창업 청년 CEO 사관학교 외식 업소 배달업 사장 만들기 메뉴 전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공적인 창업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 있다. ◇프로그램 -족발 전수 : 족발손질, 종물 비법 관리, 불족발, 냉채족발, 보쌈, 업소용 양념소스 -분식점 창업기술 전수 : 우동, 김밥, 떡복이, 쫄면양념장, 잔치국수, 오무라이스, 스파케티, 볶음밥 -면국수 업소용 전수 교육 : 면 반죽법 - 닭칼국수, 해물, 비빔국수, 잔치국수, 온면, 육수, 고명 업소용 -튀김요리 전문점 : 야채튀김, 일식돈까스, 등심, 생선, 치킨까스, 양념소스-업소용 활용법 -치킨 전문점 비법 전수 : 후라이드, 양념, 마늘, 간장, 파, 치킨 양념소스 비법 전수 -해물 요리업 소용전수-해물찜, 아귀찜, 콩나물찜 업소용 비법전수 -생활의달인 김혜규 최강달인 비법 : 중식 난자완스, 북경탕수육, 칠리탕수육, 고추잡채 -자장면 : 자장면, 짬뽕, 야끼우동, 볶음밥 -중식 : 팔보채, 류산슬, 양장피, 깐초새우, 깐풍기 -육류 돼지고기 소고기 전수 교육 : 돼지갈비찜, 돼지고기양념,돼지갈비, 고추장삼겹살 대용량 업소용(간장, 소금) 양념 레시피 -냉면 비법 전수 : 동치미 담그는 방법-사골 육수 끊이는 방법-다데기 만들기-무우, 얼갈이김치,-냉면 직접 반죽하기, 사리치기-제면기사용-소고기 육전-각종 고명 만들기-냉면육수 배합하기, 진주냉면, 물냉면, 비빔냉면, 회냉면 -국밥 전문점(소고기보신탕, 소고기전골, 순대국밥, 돼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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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한숲, 한샘과 함께하는 아낌없이 주는 사랑 의자 만들기 진행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12일 ㈜한샘 임직원들과 함께 ‘아낌없이 주는 사랑 의자 만들기(이하 사랑 의자 만들기)’ 나눔 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부엌 가구와 종합 가구-인테리어 분야에서도 1위 기업으로서 업계를 선도하며 토탈 홈인테리어 기업인 한샘은 함께하는 한숲과 4년째 인연을 이어오며 매년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취약계층들에게 많은 사랑을 나누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사랑 의자 만들기는 한 그루의 나무가 많은 사람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듯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도 뜻깊고 사랑이 가득한 행복한 5월이 될 수 있도록 사랑 의자 만들기를 진행하며 사랑을 나누었다. 한샘 임직원은 평소 같았으면 비 오는 주말은 집에서 티비를 보며 시간을 보냈을 텐데 오늘은 다른 때와 다르게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모처럼 뿌듯하고 뜻깊은 하루가 된 것 같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모두에게 따뜻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숲은 궃은 날씨에도 많은 한샘 임직원 및 가족들과 봉사자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사랑 의자 만들기를 마칠 수 있었다며 쉽지만은 않은 의자 만들기 봉사활동이지만 모두가 즐겁고 웃으며 참여하고 또한 자신이 만든 의자를 선물로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사랑 의자로 더 많은 사랑을 나누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함께하는 한숲은 영세지역 아동센터 운영지원, 경로 무료급식소, 결식예방지원, 청소년동아리지원, 장학지원, 환경개선사업, 해외 빈곤 아동 교육지원 등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 개요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 아동센터, 청소년 휴카페 담쟁이 넝쿨,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sup.or.kr